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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평화대탑, 세계 평화대탑 건립

[보도자료] 양주 육지장사에 “평화의 랜드마크”가 건립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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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최고관리자 댓글댓글 0건 조회조회 442회 작성일 22-05-04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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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 육지장사에 “평화의 랜드마크”가 건립된다.

-세계 한반도 평화대탑 불사!!!-


 평화 발원 쌍둥이 불탑은 탑 높이 77미터, 총면적  자랑에 지하2층과 지상9층으로 구성되었다. 1층 평화전시관과 2~7층 세계명사 1800명의 평화축원문이 전시되고, 8층 명상원과 9층 전망대가 자리한다. 지하에는 84000 탑전(공존 공생의 평화세계 건립을 위한 이정표)과 전시장과 세미나 홀과 교육장 등이 들어선다.  33000㎡부지를 마련하여 25년간 준비되었다. 


  탑을 세우는 것은 예로부터 사리를 봉안하고 의식을 치르기 위한 시작이었다. 이러한 이유로 크고 작은 많은 탑들이 우리나라에 조성되었다. 특히 우리나라는 불교가 수용된 4세기 후반부터 여러 대탑을 세웠다. 고구려 영탑사 대탑을 필두로 고구려 청암리 팔각대탑, 백제 왕흥사 목탑, 미륵사지 목탑 등이 건설되었다. 신라시대에는 황룡사 구층 대탑을 통해 삼국통일의 원력을 모았으며, 고려시대에는 만복사 대탑, 조선시대 법주사 팔상전 등 1000여 대탑이 건설되었다. 


 평화대탑을 설계한 선건축의 대가인 김개천 국민대 교수는 “좌우대칭의 쌍탑은 무영탑으로 자연과 사람의 조화, 그리고 평화를 상징한다”며 “산자락에 위치한 대지의 조건을 훼손시키기 보다는 전통방법으로 석단을 쌓아 점진적으로 하늘로 올라가는 형식을 띄고 있다. 영지에 비친 물밑의 하늘로 뻗은 모호하고 장대한 빛과 그림자의 흔적 같은 건축을 구현하고 싶다”고 설명했다.


 이번 불사를 추진하는 회주 지원스님(전 조계종 포교원장)은 “우리 민족은 이 땅에 불교가 전래 된지 1700년 동안 불교문화의 전통을 슬기롭게 이어온 지혜로운 민족”이라며 “현재 우리 앞에 가로놓여 있는 남북 분단도 평화롭게 잘 타협해서 기필코 통일을 이룩할 것”이라고 말했다. 


어려운 시대에 모두가 화합한다는 불교의  평등사상을 바탕으로 두 개의 탑이 세워져 평화의 빛이 세계에 퍼져나가는 것을 상징한다.

그 발원을 이루고자  소중한 인연 있는 분들과 다음과 같이 고불식을 봉행하오니 자리를 빛내 주시기 바랍니다. 



- 평화대탑 고불식 -


일  시 : 2019(불기2563)년 4월 26일 (금) 오후6시

장  소 : 경기도 양주시 백석읍 기산로 471번길 190 도리산 육지장사 광장

제 1부 : 평화대탑 고불식(告佛式) / 저녁 만찬

제 2부 : 관음에 소리 “눈으로 듣고, 귀로 보는 돈오무심곡(頓悟無心曲)” 공연

구 분보도자료담 당 자김기현☏ 031-871-6574

 fax 031) 871-3513 홈페이지:  www.yukjijangsa.or.kr  /  경기도 양주시 백석읍 기산로471번길 1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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